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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맥주의 조합으로 치맥 열풍이 생겨난 이후, 피자와 맥주의 궁합으로 피맥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생겨났다.

예전에 피자는 두꺼운 도우 위에 듬뿍 올라간 토핑과 치즈로 든든한 한끼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씬피자와 샐러드피자 등이 유행하면서 맥주와 함께 즐기기 부담 없는 안주로 자리잡았고, 피맥이라는 열풍을 일으켰다.

피자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치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피자가 중독성이 강한 음식 1위로, 그 이유는 짭짤하고 쫄깃한 치즈 때문이라고 밝혔다.

치즈에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카제인은 소화가 되면서 ‘카소모르핀’이라는 일종의 마약 성분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중독성이 강한 피자는 맥줏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안주로 자리잡아 이미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한끼이자 안주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피맥 전문브랜드 ‘펍피맥(Pub Pi Mc)’은 46㎝(18인치) 대형 크기의 피자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펍피맥의 피자는 흔히 먹는 피자와는 달리, 벌집모양으로 커팅하여 시각적인 신선함까지 더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샐러드를 피자 위에 얹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하여 피자의 식감을 살리고 깔끔함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라 100% 자연산 치즈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였다.

펍피맥의 콘셉트는 동네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피맥으로,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동네에 입점해 있어 친근함을 강조한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피맥’이라는 문화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펍피맥 하면 ‘우리동네 핫 플레이스’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한 것.

고퀄리티의 피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수제맥주를 제공해 고객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만족도를 높였다. 식사를 해결하면서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고,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평가다.

간단한 맥주 한잔이라는 ‘간맥’이라는 트렌드로 퇴근 후 동네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편하게 피맥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펍피맥의 인기몰이에 펍피맥 창업을 원하는 창업주들이 늘어나고 있다. 간단한 주방 시스템으로 초기 창업자들에게 부담이 없고, 높은 수익률을 자랑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게다가 펍피맥 본사는 점주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점도 창업주들에게 호감을 샀다. 펍피맥은 점주가 브랜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1일 체험을 지원하고, 1:1 전담 헬퍼를 파견하는 등 점주들과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388672